초대장 10장 뿌림 ㅎㅋㅎㅎㅎ (배포 완료)

2018. 8. 19. 08:10초대장


아 ㅋㅋㅋㅋㅋ 초대장 오랜만에 받아보네 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음,, 8월 24일까지니까~ 음 아직 여유 있꾼!!!!

소위 우리가 존경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이 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품위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품위라는 것은 자기 뿐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소위 우리가 선진국민이라고 부르는 영국, 일본 같은 나라들은 타인을 배려하고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런 시민의식을 기르려면 어떤 교육을 해야할까?


누군가가 아파서 쓰러져 있는데 모두가 무시하고 지나가버리는 사람들을 보며, 우린 "시민의식이 쓰레기네" 라고 말을 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시민의식은 상대의 존재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좌우되는게 아닐까?

인사라는 것은 '나는 당신의 존재를 인지했습니다.' 라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사회적 언어이기 때문에 관계를 맺어야 하는 동물인 인간에게 인사는 꼭 필요한 스킬 중 하나다. 

인사는 만났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나에게 친절을 배풀었을 때, 내가 상대에게 잘못했을 때 등등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타인의 존재를 인지했다는 것을 표현하는 인사성이 결국 시민의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인사에 대한 교육을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생각해보면 현실에서는 인사를 잘 안하는데, 온라인 세계인 게임에서는 인사를 정말 잘한다.

낯선 사람과 같은 팀에 소속 되었을 때, "하이~ 즐겜~", 상대편으로 만났을 때는 "한수요~" 같은 인사들을 정말 많이 하거든.

그런데 왜 현실에서는 인사를 안 할까???????? 

우리 동네 사람들만 안 하는걸까?


인사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 있다. 그렇다 소녀시대 윤아다.






스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줄 아는 인사왕 윤아 ㄷ ㄷ




배우 기도훈씨의 인터뷰다... 파도파도 미담만,, 인사왕 임윤아 당신은 도덕책;;;





이런 윤아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엔 인사를 예쁘게 하여 일등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만났을 때만 예쁘게 하는 것이 아닌 밥상을 차려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 실수로 방구를 뀌었을 때는 사과의 인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초대장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초대장은 선착순이 아니라 정성이 느껴지는 댓글을 우선적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개인 신상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초대장 신청은 비밀 댓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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