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런온 5회 봄 ㅋㅋ
- 오해를 이겨내는 것 기선겸(임시완)의 아버지인 기정도(박영규)는 오미주(신세경)에게 자신의 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해달라는 의미로 돈을 쥐어준다. 하지만 오미주(신세경)은 기정도(박영규)의 보좌관에게 돈을 돌려준다. 그런데 기정도의 보좌관은 오히려 기선겸(임시완)에게 오미주(신세경)이 뒷돈을 받았다며 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 한다. 기선겸(임시완)은 오미주(신세경)이 자신의 아버지인 기정도(박영규)에게서 돈을 받았다는 것으로 오해하게 된다. 기선겸(임시완)은 라이터를 찾으러 온 오미주(신세경)에게 돈을 받았는지 다시 한 번 되물었고, 오미주는 어떤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돈을 돌려준 것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바로 수긍한다. 일반적인 드라마였다면, 이 둘은 서로 감정싸움을 하다가 등 돌리고 한동안..
2021. 1. 5.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