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런온 14회 봄ㅋㅋ
- 가족 같은 사랑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복지 시스템들이 있다. 그런데 이 복지는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없다. 복잡다단한 조건에 충족 되어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가족은 다르다. 가족이라면 조건을 따지지 않고 무상으로 퍼준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복지 시스템이 어디있냐 묻는다면 난 가족을 가리킨다. 가족은 가장 이상적인 복지 시스템이기에 가족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따뜻함과 안정감이 느겨껴진다. 그런데 런온에서 그려지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 다를다. 안정감과 따뜻함 보다는 차가움과 불안함, 위태로움이 느껴진다. 위에서 언급한 이상적인 복지 시스템인 가족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 드라마 속 인물인 기선겸(임시완), 서단아(수영) 그리고 육지우(차화연), 기은비(류아벨), 서태웅(최재현), 고예찬(김시..
2021. 2. 1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