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졸업반에 대한 생각
왼쪽은 주인공이고 오른쪽은 주인공 친구 이 칭구는 여주인데 겁나 예브다. 베드신 기대해본다. 여주는 이 그림을 졸업작품으로 내놓았는데, 미로찾기를 할 때에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막힌 길인지 출구를 향한 길인지 확신이 없는 상황에 놓인다는 점을 본다면 미로가 매번 선택의 길에 놓이게 되는 인간의 삶과 흡사하게 느껴져 미로를 그렸다고 한다. 어디 미로찾기 게임에서나 볼 법한 흔하디 흔한 미로인데, 여기에 의미부여해서 포장하는 스킬은 정말 대당하다. 그것보다 예쁜 사람이 그려서 그런가 매우 훌륭한 그림인 것 같다. 베드신 굳굳굳굳굳 이 영화는 19금이다. 엄청 비싼 가방이라고 하는데, 난 모르겠다; 나이키 아디다스처럼 로고가 박혀 있어야 간지다. 주인공은 사정상 친구의 알바를 대신 하게 되었다. 알바는' 노..
2017. 5. 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