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대한 생각
영화 터미네티어 다크 페이트를 봤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내용이 이어지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터미네이터3 이후로 보질 않았다. '터미네이터'하면 촌스럽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터미네이터란 로봇은 미래에서 온 최첨단 인조인간 로봇이지만 등장은 1984년에 했기 때문에 촌스러운 구시대 로봇처럼 느껴질 뿐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4, 5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재등장하는 걸로 보였다. 그런데 터미네이터란 영화는 스토리가 딱히 중요하지 않다. 영화 터미네이터는 인조인간을 떄리고 패는게 전체 내용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전율이 발현된는게 아닌 화려한 액션씬을 통해 느끼게 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는 남성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보다는..
2020. 4. 26. 13:50